리조트라고 했고 취사도구도 구비되어 있다기에 애들 데리고 방문했는데
기본적인 프라이펜도 없고. 문의하러 내려갔더니 정색하시며 원래 그런거 없다고 하시더니
기름이 튀기때문에 생선, 육류 조리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아이들 데리고 그거 해먹을 생각도 없었고
볶음밥과 소세지 좀 구워주려고 했는데 1층 바베큐장에서 해서 올라가라고;;;
바베큐장에 가보니 프라이펜도 있던데 서비스가 너무 불친절하더군요.
애들데리고 편하게 식사하려고 리조트 가는 건데 1층에서 조리를 해서 올라가라니...
어린 애기들 데리고 가는 분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